최대훈, ‘학씨 아저씨’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

극 중 ‘부상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최대훈은 데뷔 이후 첫 백상 수상으로 감격을 표했습니다. 그는 “이게 몰래카메라 같다. 귀하고 또 뀌한 상을 마련해준 백상 관계자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가 받은 어린이날 선물 중 가장 귀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여러분들을 위로하면서 살겠다”며 “남들이 저를 좋아하는 지 안 좋아하는 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임할 때 제 책임과 임무를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염혜란, 2년 연속 조연상 수상으로 연기력 입증

‘전광례’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염혜란은 지난해 마스크걸에 이어 2년 연속 백상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여기 우리 애순이들이 있는데, 엄마 상 받았다. 부장원 아니고 장원이야”라고 말하며 드라마 속 대사를 인용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또한 “함께 후보에 오른 배우들 제가 자극 받고 있다. 여우조연상 받았는데 정말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나이를 떠나서 어린 후배들 존경과 감사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폭싹 속았수다’, 백상 4관왕 달성
폭싹 속았수다는 이번 시상식에서 ▲방송 작품상(드라마) ▲방송 극본상(임상춘 작가) ▲방송 조연상(남)-최대훈 ▲방송 조연상(여)-염혜란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